BloodSugaR
6 de julio de 2024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입니다. 버스를 타고 와도 부담되지 않는 위치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식이나 술 사러가기 엄청 좋고, 드러그 스토어(사츠도라)도 있어서 간단히 쇼핑하기도 좋아요. 곰 목장 입구에 위치해 있으니 곰 목장도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재밌는 곳이에요. 지옥 계곡도 그리 멀지 않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십니다. 일본어를 못하신다면 간단한 영어도 하실 수 있으니 영어로 대화하시거나, 파파고 등 번역기 앱을 사용하셔서 대화하시면 됩니다.
시설은 오래됐지만 낡았다는 인상은 없었고,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대욕장을 사용하지 않고 가족탕(Private Bath)을 이용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가족탕을 이용하시려면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부족할까봐 걱정했지만, 결코 양이 적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매우 만족했고, 언젠가 홋카이도에 다시 갈 일이 있다면 꼭 다시 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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